[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김한민 감독의 영화 '최종병기 활'의 오세영 무술감독이 청룡영화상 기술상을 수상했다. 오세영 무술감독은 25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2회 청룡영화상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 오 감독은 권유진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의상)' 남나영 '써니(편집)' 장성호 박영수 '7광구(CG)' 정도안 김태의 '고지전(특수효과)' 등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 = 영화 '최종병기 활']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기사원문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11251815271125&ext=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