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전문반 강사 김준성 감독 영화 '루시드드림' 언론보도
- 작성일2015/01/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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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고수-강혜정, 스릴러 영화 '루시드 드림' 합체한다
최고의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고비드 고수, 그리고 연기파 미녀 배우 강혜정이 2015년 새로운 스릴러 영화에서 뭉친다. 최강 조합의 배우 캐스팅을 끝낸 영화는 김준성 감독의
'루시드 드림'이다.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설경구와, 고수 그리고 강혜정은 지난 해 연말에
각각 '루시드 드림'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좀처럼 보기 힘든 남녀 주연 3총사의 호화 캐스팅을 마친 것이다. 영화를 더욱 맛깔지게 만들 조연들도 최고의 진영으로 짜였다는 전언이다.
'루시드 드림'은 가족을 지키려는 아버지가 꿈 속에서 조력자의 도움으로 범죄의 단서를 찾아나서는 과정을 담은 스릴러 영화. 앞서 설경구가 일찌감치 '루시드 드림' 캐스팅을 확정, 고수 역시 '상의원' 차기작으로 고심 끝에 '루시드 드림'을 결정해 두 배우가 호흡을 맞춘다는 소식만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은 작품이기도 하다.
31일 개봉하는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통해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강혜정은 현재 출연 중인 연극 '리타 길들이기'에 이어 이번 작품까지 본격적인 연기 활동의 기지개를 펼 전망이다.
한편 '루시드 드림'은 내년 3월~4월 크랭크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