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원장님 언론보도
- 작성일2013/08/21 11:57
- 조회 5,404
[CEO그랑프리]직장인 롤모델로 선정
[특별상-문화CEO부문]배우 이순재씨
[특별상-문화CEO부문]배우 이순재씨
50년 넘는 연기 생활, 하지만 젊은 후배들 못지 않은 왕성한 활동, 오히려 후배들보다 더 정확한 발음과 배역 및 대본 숙지 등. 연기자 이순재씨를 한마디로 평가하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굳이 한 단어를 꼽자면 '귀감'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연기자로,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매섭게 후배들에게 조언과 충고를 해 주는 인생선배로, 노장이지만 젊은 누구보다 더 열심히 자신의 일에 임하는 프로로서 귀감이 되는 배우다. 심지어 최근 한 보험회사의 설문조사에서는 직장인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인생의 롤모델로 꼽히기도 했다.
이순재씨의 연기 생활은 최근 다시 전성기를 맞은 모습이다. 특히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통해 중국금계백화영화제에서 외국어영화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그 정점이었다. 1977년 백상예술대상 남자최우수 연기상 수상 이후 34년만에 받은 트로피였고, 그 연기 인생 첫 해외영화제 수상이었다.
속으론 가족들을 사랑하면서도 겉으로는 근엄하려고만 하는 우리 시대 아버지의 대표격인 '대발이 아버지'에서, 동영상을 몰래 보는 '야동순재', 그리고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김만석'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나서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을 그려내는 대표 배우다.
또 현재 SG연기아카데미 원장으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별대우, 지각, 틀린발음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 그가 말하는 연기자로서의 프로정신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누구보다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연기자로, 때로는 따뜻하게 때로는 매섭게 후배들에게 조언과 충고를 해 주는 인생선배로, 노장이지만 젊은 누구보다 더 열심히 자신의 일에 임하는 프로로서 귀감이 되는 배우다. 심지어 최근 한 보험회사의 설문조사에서는 직장인들이 꿈꾸는 이상적인 인생의 롤모델로 꼽히기도 했다.
이순재씨의 연기 생활은 최근 다시 전성기를 맞은 모습이다. 특히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를 통해 중국금계백화영화제에서 외국어영화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은 그 정점이었다. 1977년 백상예술대상 남자최우수 연기상 수상 이후 34년만에 받은 트로피였고, 그 연기 인생 첫 해외영화제 수상이었다.
속으론 가족들을 사랑하면서도 겉으로는 근엄하려고만 하는 우리 시대 아버지의 대표격인 '대발이 아버지'에서, 동영상을 몰래 보는 '야동순재', 그리고 까칠하지만 속은 따뜻한 '김만석'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나서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은 모습을 그려내는 대표 배우다.
또 현재 SG연기아카데미 원장으로서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특별대우, 지각, 틀린발음은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 그가 말하는 연기자로서의 프로정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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