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대사> 그저바라보다가 - 동백(황정민)
  • 작성일2011/07/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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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손가락으로 민지의 찌푸린 미간을 살살 문질러 풀어주며) 풀어풀어. 뭐 그런걸로 심각 해. 때 되면 여자도 나타나겠지. 웃어 그냥. 오늘 하루 즐겁게 살면 된느 거지...얘는... 아맞다!! 오늘 오빠 재밌는 일 있었다. 내가 엘리베이터에 오토바이하고 딱 갇혔거든, 그래 가지고 119대원까지 출동해서 엘리베이터 천장 뜯고 나 막 위로 끌어 올리고 난리 났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