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여자독백대사[넝쿨째 굴러온 당신] 고옥
- 작성일2013/12/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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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 안
(방정배가 장군이와 고옥을 데리고 장모님을 만나러 와서..)
장군 - 엄마,,누구에요??
고옥 - (눈에 눈물이 맺혀서)
어...장군아~~엄마의 엄마야~~
나 낳아주신 우리엄마...
엄마~~!!오랜만이에요~~
진짜 우리 오랜만이다.
엄마 - 그래 오랜만이다..
고옥 - (울며) 어..다행이다..꿈아니네...
나 진짜 이런 꿈 많이 꿨었는데..
우리 엄마 하나도 안 늙으셨네..
여전히 예쁘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