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남자독백- 전요환 역(황정민)
- 작성일2022/09/2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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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에서 이르길, 우리 인간은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니 죽을 때도 아무것도 못 가져간다.
그러니 지금 우리에게 먹을 것이 있고, 입을 것이 있으면 그걸로 족하다고 하셨습니다.
주께선 돈을 사랑함은 모든 죄악의 뿌리이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결국 스스로의 근심에 찔려 지옥을 맛본다고 말씀 주셨습니다.
이런 주님의 말씀을 좇아 이곳까지 찾아오신 형제님들이 저기 계십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온유를 따르고자 오신 분들을 위해 우리 박수로 맞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