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대사> 풀하우스-지은
- 작성일2012/07/2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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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사> 풀하우스-지은
지은: 네, 제가 썼어요.
문장도 엉망이고, 구성도 뒤죽박죽인데다가 무슨 애긴지 알 수 없는,
읽은거 자체가 고통스런 그런 얘기를 제가 썼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쓸꺼예요. 죽을때까지..
아니, 죽어서도 쓰구요, 다음 세상에 다시 태어나서도 또 쓸거예요.
그렇지만요, 그쪽도 말씀 그렇게 싸가지없게 하는거 아니예요. 네?
다른사람들한테 함부로 쓰레기라고 그럴게 아니라,
그렇게 싸가지 없이 말하는 그쪽 싸가지나.. 시궁창에 처박으세요!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실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