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다녀왔습니다 여자독백
- 작성일2020/08/14 16:34
- 조회 554
드라마 독백 여자 대사 [한번 다녀왔습니다] 송가희 역_ 오윤아
(점장님이랑 무슨 얘기 했어?)
글쎄요? 대답을 꼭 해야될까요? (명찰을 내밀며) 여기요, 저 오늘부로 그만뒀거든요.
그러니까 반납해야겠죠?
(어떻게 나한테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렇게 됐네요. 상황이. 그러니까 말 놓을께 편하게.
내가 너보다 나이가 좀... 아니 한참 많잖니?
말 끊지 말고! 좀!
인생 선배로서 한마디만 할께. 너 마음 곱게 쓰고 살아.
지 일은 남한테 다 떠넘기고 수틀리면 창고정리나 시키고.
여기 사람들이 다 착해서 망정이지 내가 한 달만 더 일 했음 나한테 한 대 맞았어. 너!
(점장님이랑 무슨 얘기 했어?)
글쎄요? 대답을 꼭 해야될까요? (명찰을 내밀며) 여기요, 저 오늘부로 그만뒀거든요.
그러니까 반납해야겠죠?
(어떻게 나한테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렇게 됐네요. 상황이. 그러니까 말 놓을께 편하게.
내가 너보다 나이가 좀... 아니 한참 많잖니?
말 끊지 말고! 좀!
인생 선배로서 한마디만 할께. 너 마음 곱게 쓰고 살아.
지 일은 남한테 다 떠넘기고 수틀리면 창고정리나 시키고.
여기 사람들이 다 착해서 망정이지 내가 한 달만 더 일 했음 나한테 한 대 맞았어.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