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4 남자독백
  • 작성일2020/01/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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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봉]

(햄버거 먹으며) 야 괜히 날씨 땜에 미안하네. 야 더운데 오느라고 고생했다 야
아 아니야 (어깨 툭툭 치며) 아이싱 한거야.
아 공을 던지면은 순간적으로 어깨근육이 늘어나 그래서 어깨를 빨리 식혀서 어깨 근 육을 원래 상태로... 아니야 그냥하는거야 시원하라고 
나정아! 오늘두 9시에 끝나? 아르바이트?
그러면은 끝나면 가게 앞에서 잠깐만 기다려
 
나정, 칠봉이를 멀뚱히 쳐다본다.
 
집에 같이 가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