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화신 남자독백
  • 작성일2019/10/1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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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자]
어딜 앉게?
아파서 언제 그만둘지도 모르는 유방암 앵커라.
이게 과연 정규직이 될 수 있을까?
야. 우리 와이프가 너 방사선 치료하는 거 봤다는데?
이화신 기자한테 나한테 와서 무릎꿇고 저번 일 사과하라고 그래.
그럼 나만 알고 끝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