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의 음악앨범 여자독백
  • 작성일2019/10/0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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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
 
언니 그렇게 사는거 보기 싫다니까.
울 엄마가 언니한테 얼마나 잘했는데.
시집 잘 보내서 번듯한 가정 꾸미는거 꼭 보고싶어 했는데.
이상한 아저씨랑 결혼을 끝까지 하겠다고 고집을, 고집을.
내려가~ 여기서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