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결혼했다 여자독백
- 작성일2019/05/23 15:31
- 조회 990
[주인아]
그런 상대는 그 뜻을 알고는 말 없이 떠난대
(나뭇잎을 손에 쥐어주며) 자 선물이야.
언젠가 필요하게 될지도 모르잖아.
나 자기 사랑하는데 자기 거는 아니다?
난 자기 구속할 생각 없어, 나도 그렇구.
나 오래오래 자길 사랑할거같아.
근데 평생 자기만 사랑할 자신은 없어.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될 수도 있잖아.
자기랑 헤어질 생각은 한번두 안해봤어...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살고싶다는거야.
(나뭇잎을 손에 쥐어주며) 자 선물이야.
언젠가 필요하게 될지도 모르잖아.
나 자기 사랑하는데 자기 거는 아니다?
난 자기 구속할 생각 없어, 나도 그렇구.
나 오래오래 자길 사랑할거같아.
근데 평생 자기만 사랑할 자신은 없어.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될 수도 있잖아.
자기랑 헤어질 생각은 한번두 안해봤어...
사랑하고 싶은 사람들을 사랑하면서 살고싶다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