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4인방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꽃할배’ 4인방이 스페인으로 출국했다.

2월 1일 tvN ‘꽃보다 할배’ 시즌3(이하 ‘꽃할배’) 나영석PD를 비롯한 제작진과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페인으로 떠났다.

이날 출국 현장에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박근형과 부자관계로 출연 중인 배우 이상엽이 깜짝 등장해 ‘꽃할배’들을 배웅했다.

하지만 짐꾼 이서진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일정으로 인해 출국일자가 하루 늦춰졌다. 이와 관련 이서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월 1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이서진이 내일(2일) tvN ‘꽃보다 할배’ 촬영차 스페인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앞서 ‘꽃할배’ 여행지는 스페인으로 확정됐다.

‘꽃할배’ 측은 “유럽이지만 유럽 같지 않은 이국적인 풍경과 할배들이 여행하기에 편한 따뜻한 기후가 스페인을 다음 여행지로 선정한 이유”라고 촬영지를 스페인으로 정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황혼의 배낭여행’을 콘셉트로 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꽃할배’ 스페인 편은 오는 3월 방송예정이다. (사진=CJ E&M 제공)

기사원문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2011459503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