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남자독백대사 은밀하게 위대하게-동구
  • 작성일2013/08/11 10:15
  • 조회 1,286
영화남자독백대사 은밀하게 위대하게-동구 동구 임무의 크고작음은 상관없다. 어떠한 임무라도 난 성공시킨다. (휴지로 코를 간지럽혀서 기침을 한다. 콧물이 나온다) 콧물자국 완성, 여기가 요충지다. 이 지역사람들의 오전동선을 거의 모두 파악할 수 있다. (유라가 지나간다) 윤유라, 22세 중소기업 경리직 근무, 에미나이 참 곱다. (유준이 동구의 머리를 때린다)윤유준 18세 고등학생, 윤유라와 남매, 쌍간나새끼, 내가 언젠가 손목아지 썰어주갔어.